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해방 70돌 기념 전시회 ‘일본군 위안부, 역사적 진실과 정의’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대형 조각보를 펼쳐 들고 일본의 각성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재미 치유미술가인 신윤주씨가 ‘하나의 마음 프로젝트’로 제작한 이 조각보는 지난 5월 위민크로스디엠제트(WCD) 일행도 평양에서 퍼포먼스를 했던 것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모아 ‘위안부 피해자’를 비롯한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함께 껴안자는 뜻을 상징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해방 70돌 기념 전시회 ‘일본군 위안부, 역사적 진실과 정의’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대형 조각보를 펼쳐 들고 일본의 각성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재미 치유미술가인 신윤주씨가 ‘하나의 마음 프로젝트’로 제작한 이 조각보는 지난 5월 위민크로스디엠제트(WCD) 일행도 평양에서 퍼포먼스를 했던 것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모아 ‘위안부 피해자’를 비롯한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함께 껴안자는 뜻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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