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낮 최고기온 19~33도
목요일인 1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경기 북부지방은 새벽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3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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