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8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충주호 지역을 촬영한 위성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2014년 5월(왼쪽)과 지난 6월 10일(오른쪽) 충주호를 촬영한 사진에서는 줄어든 수량으로 넓어진 강바닥이 붉은색으로 확연히 드러났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8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충주호 지역을 촬영한 위성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2014년 5월(왼쪽)과 지난 6월 10일(오른쪽) 충주호를 촬영한 사진에서는 줄어든 수량으로 넓어진 강바닥이 붉은색으로 확연히 드러났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8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소양호 지역을 촬영한 위성 영상을 공개했다. 왼쪽은 아리랑 2호가 2012년 4월 20일 촬영한 장면, 가운데는 아리랑 3호가 2015년 3월 22일 촬영한 장면, 오른쪽은 아리랑 3호가 6월 17일 촬영한 장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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