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세월호 교사 희생자 순직 인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이지혜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씨가 생각에 잠겨 있다.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는 세월호 희생 교사 11명 가운데 아직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2명을 제외한 7명의 정규직 교사는 순직 인정을 받았으나 김초원·이지혜씨는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세월호 교사 희생자 순직 인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이지혜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씨가 생각에 잠겨 있다.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는 세월호 희생 교사 11명 가운데 아직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2명을 제외한 7명의 정규직 교사는 순직 인정을 받았으나 김초원·이지혜씨는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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