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한겨레] 대타협과 공멸의 갈림길에 선 그리스

7월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7월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새누리당 표결 불참으로 결국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 바로가기 : 정두언만 빼고…‘반대표’조차 포기한 새누리 159명

　

2. [2면]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애국가 4절 가사입니다. 앞으로는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불러야 할지도 모릅니다

▶ 바로가기 : [단독] 이게 인사혁신?…‘애국가 4절’ 묻는 공무원 시험

　

3. [1·5·6·7면]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는 일단 국제 채권단의 긴축안에 반대하는 의견으로 모아졌는데요. 갈 길이 험난합니다.

▶ 바로가기 : 그리스 국민들 ‘긴축 거부’…불안을 누른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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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면] 동성부부 김조광수·김승환씨가 법정에 섰습니다. 한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첫 걸음입니다.

▶ 바로가기 : 법원은 이들의 결혼을 인정해줄까?

　

5. [12면] 메르스 사태로 혼란스러웠을 때, 여러분이 가장 신뢰한 정보를 제공한 곳은 어디였나요?

▶ 바로가기 : [단독] 메르스 뒤 복지부 신뢰도 ‘뚝’…믿는 건 ‘친구·가족’

　

박수진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