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개인택시 기사들로 이뤄진 서울환경연합 생활환경실천단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난지도 골프장을 가족공원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극소수만이 이용할 수 있는 11만평의 난지도 골프장이 있는 노을공원의 한가로운 모습과 하루 1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5만평의 하늘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대비해 보여주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지역 개인택시 기사들로 이뤄진 서울환경연합 생활환경실천단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난지도 골프장을 가족공원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극소수만이 이용할 수 있는 11만평의 난지도 골프장이 있는 노을공원의 한가로운 모습과 하루 1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5만평의 하늘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대비해 보여주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