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노근리사건희생자 위령제

등록 2015-07-23 20:14

65주기 노근리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23일 오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렸다. 17번째 열린 이날 위령제에서 당시 희생된 피난민들을 형상화한 인물상 뒤로 참석자들이 헌화·분향을 한 뒤 묵념하고 있다.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였던 1950년 7월25~29일, 이곳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등에서 미군이 피난민 대열을 향해 비행기 폭격과 기관총 사격을 가한 사건이다. 정부는 2005년 유족 등의 신고를 받아 사망 150명, 행방불명 13명, 후유장애 63명을 피해자로 확정했다. 영동/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65주기 노근리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23일 오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렸다. 17번째 열린 이날 위령제에서 당시 희생된 피난민들을 형상화한 인물상 뒤로 참석자들이 헌화·분향을 한 뒤 묵념하고 있다.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였던 1950년 7월25~29일, 이곳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등에서 미군이 피난민 대열을 향해 비행기 폭격과 기관총 사격을 가한 사건이다. 정부는 2005년 유족 등의 신고를 받아 사망 150명, 행방불명 13명, 후유장애 63명을 피해자로 확정했다. 영동/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65주기 노근리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23일 오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렸다. 17번째 열린 이날 위령제에서 당시 희생된 피난민들을 형상화한 인물상 뒤로 참석자들이 헌화·분향을 한 뒤 묵념하고 있다.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였던 1950년 7월25~29일, 이곳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등에서 미군이 피난민 대열을 향해 비행기 폭격과 기관총 사격을 가한 사건이다. 정부는 2005년 유족 등의 신고를 받아 사망 150명, 행방불명 13명, 후유장애 63명을 피해자로 확정했다.

영동/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