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외한 할머니의 추모비 제막식이 고인의 49재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열려 장남 송순억(앞줄 왼쪽)씨가 어머니의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곳에서 김 할머니와 함께 노년을 보낸 이옥선(맨 오른쪽부터), 박옥선 할머니도 헌화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광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외한 할머니의 추모비 제막식이 고인의 49재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열려 장남 송순억(앞줄 왼쪽)씨가 어머니의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곳에서 김 할머니와 함께 노년을 보낸 이옥선(맨 오른쪽부터), 박옥선 할머니도 헌화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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