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통영시 일대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황토 살포 등 적조 방제에 나섰다. 통영해경 방제선이 지난 6일 통영 앞바다에서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통영해경 제공
경남 통영과 남해 일부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1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과 거제시 남부면 사이 해상에서 어민들이 해경과 함께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황토를 살포하는 등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도는 11일부터 15일까지를 적조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선박을 총동원해 집중 방제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경남 통영과 남해 일부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1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과 거제시 남부면 사이 해상에서 어민들이 해경과 함께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황토를 살포하는 등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도는 11일부터 15일까지를 적조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선박을 총동원해 집중 방제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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