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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세월호 인양 위한 ‘중국 바지선’ 진도 현장 도착

등록 2015-08-16 17:02수정 2015-08-16 17:31

세월호 인양을 위한 수중 조사에 19일부터 투입되는 중국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의 1만t급 바지선 ‘달리하오’습. 2500t의 크레인을 장착하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인양을 위한 수중 조사에 19일부터 투입되는 중국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의 1만t급 바지선 ‘달리하오’습. 2500t의 크레인을 장착하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인양을 위한 수중 조사에 19일부터 투입되는 중국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의 1만t급 바지선 ‘달리하오’습. 2500t의 크레인을 장착하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 인양을 위한 수중 조사에 19일부터 투입되는 중국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의 1만t급 바지선 ‘달리하오’습. 2500t의 크레인을 장착하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와 중국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이 세월호 인양을 위한 수중 조사를 19일부터 시작한다.

해수부는 16일 “우리 정부와 세월호 인양 계약을 체결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임직원들과 잠수사 등 149명과 2500t의 크레인을 장착한 1만t급 바지선 ‘다리(大力)’호가 15일 진도 앞 현장에 도착했다. 18일까지 해상 작업기지 설치 등 준비를 완료하고 19일부터 수중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9일부터는 해수부 감독관의 지휘 아래 잠수사들이 바다에 들어가 세월호의 출입구, 창문 등에 식별 장치를 표시하고 구역별로 선체 촬영 등 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수중 작업은 열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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