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착공식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평화의 공원에서 열려 길원옥 할머니(맨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은 숲 조성 크라우드펀딩(nabiforest.org)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귀함을 회복하고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는 숲을 만들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로, 2차 모금 목표액인 5000만원을 넘겨 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착공식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평화의 공원에서 열려 길원옥 할머니(맨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은 숲 조성 크라우드펀딩(nabiforest.org)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귀함을 회복하고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는 숲을 만들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로, 2차 모금 목표액인 5000만원을 넘겨 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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