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 학생들이 18일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니치코프 궁전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들고 사진전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벌이자 지나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를 살펴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예고르 세르게비치 쿨리센코의 전시작
자몰리나 안나의 전시작
빅토리야 베라의 전시작
강태민군의 전시작
신규원양의 전시작
블라디슬라프 바르가소프의 전시작
카잔성당 앞에서 학생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장거리 여정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가 멈추자 차를 내린 학생들이 서로 손을 맞잡은 채 뛰어오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전시를 마무리한 뒤 열린 환송 자리에서 빅토리야 베라(가운데)가 이예솔양(왼쪽)과 오유정양을 끌어안은 채 함께 울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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