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언제나 약한 고리를 노립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진 정부와 기업의 노동자 옥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2009년엔 대기업과 공기업 정규직 신입 노동자들이 저격당하면서 청년 세대가 파탄 났고, 2015년엔 장년 세대를 노려 청년 세대와 세대 갈등을 조장합니다.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박권일의 칼럼 ‘세대 저격의 역사’를 재정리했습니다.
▶칼럼 전문 보기 : [세상 읽기] ‘세대 저격’의 역사 / 박권일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710309.html 기획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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