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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대통령을 보호하라!’…세월호 특조위 여당위원 퇴장

등록 2015-11-23 10:41수정 2015-11-23 10:43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 조사개시 결정
고엽제 전우회는 세월호 특조위 해체 요구 시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새누리당 추천 위원인 차기환 위원(맨 왼쪽) 등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자신들이 발의한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내용의 수정안‘이 부결되자 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퇴장하는 순간 방청하던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손을 뻗어 말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새누리당 추천 위원인 차기환 위원(맨 왼쪽) 등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자신들이 발의한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내용의 수정안‘이 부결되자 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퇴장하는 순간 방청하던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손을 뻗어 말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여당 추천 위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자신들이 발의한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내용의 수정안‘이 부결되자 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퇴장하려다 세월호참사 유족에 가로막혀 있다. 맨 앞은 차기환 위원, 왼쪽은 고영주 위원.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여당 추천 위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자신들이 발의한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내용의 수정안‘이 부결되자 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퇴장하려다 세월호참사 유족에 가로막혀 있다. 맨 앞은 차기환 위원, 왼쪽은 고영주 위원.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여당 추천 위원인 고영주 위원(맨 왼쪽) 등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자신들이 발의한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내용의 수정안‘이 부결되자 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퇴장하는 순간 방청하던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손을 뻗어 말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여당 추천 위원인 고영주 위원(맨 왼쪽) 등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자신들이 발의한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내용의 수정안‘이 부결되자 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퇴장하는 순간 방청하던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손을 뻗어 말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새누리당 추천 위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제19차 전원위원회에서 자신들이 발의한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내용의 수정안’이 부결되자 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퇴장했다. 세월호 특조위는 차기환, 황전원, 고영주, 석동현 위원 등 여당 추천 특조위원 4명이 퇴장한 가운데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포함한 조사개시를 결정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여당 추천 위원들이 조사개시여부 결정안 중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수정안을 발의한 뒤 진행된 표결에서 거수로 찬성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 수정안은 부결됐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여당 추천 위원들이 조사개시여부 결정안 중 청와대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제외하자는 수정안을 발의한 뒤 진행된 표결에서 거수로 찬성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 수정안은 부결됐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23일 오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린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특조 건물 앞에서 특조위 해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23일 오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린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세월호특조 건물 앞에서 특조위 해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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