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김한길 전 대표 관련 기사에 허위 댓글 4명 약식기소

등록 2015-12-17 16:40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조호경)는 인터넷 포털 기사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댓글을 단 혐의(정보통신망법의 명예훼손)로 목사 최아무개(46)씨 등 4명을 각각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목사 최씨 등 4명이 지난 6월16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김 전 대표와 아내 최명길씨와 관련된 기사에 “김 전 대표가 폭행을 휘두른다” “이혼하고서 전처가 김 전 대표 때문에 암세포가 생겼다” 등의 허위 댓글을 달았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같은 댓글을 단 6명을 고소했고, 경찰은 이 가운데 4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조사을 벌인 뒤 지난 10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인적사항이 밝혀지지 않아 기소중지했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