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지내던 단원고 ‘기억교실’ 존치 문제를 놓고 학교 쪽과 유가족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잊지마라 4·16 전시관’을 찾은 경기도 꿈의학교 ‘화성으로 간 스쿨버스’ 학생을 세월호 유가족이 안아주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지내던 단원고 ‘기억교실’ 존치 문제를 놓고 학교 쪽과 유가족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잊지마라 4·16 전시관’을 찾은 경기도 꿈의학교 ‘화성으로 간 스쿨버스’ 학생을 세월호 유가족이 안아주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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