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이 학교 졸업생들이 경기 안산 고잔동 학교 앞에서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든 시민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때 생존한 3학년 학생 75명을 포함한 86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단원고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이 학교 졸업생들이 경기 안산 고잔동 학교 앞에서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든 시민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세월호 참사 때 생존한 3학년 학생 75명을 포함한 86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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