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한겨레] 새누리 “비리 저질렀어도 당선됐으면 공천 가능”

1월1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1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돌려받은 전세보증금은 보통 대출을 갚는 등의 생활자금으로 쓰입니다. 정부 발표는 ‘빵 없는 서민’에게 ‘케이크’을 먹으라는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바로가기 : “전세보증금 펀드 투자하라”…서민현실 너무 모르는 정부

2. [2면] 화요일인 19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진 뒤로 일주일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예년같은 극한 추위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 다음주 더 강한 한파 온다

3. [6면] 당 안에서 ‘현역 의원 봐주기’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비리 전력으로 유죄 판결 뒤 무소속으로 당선된 한 의원은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 새누리 “비리 저질렀어도 당선됐으면, 공천 가능”

4. [10면] 전공을 살리면 임금이 10만원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가기 : 대졸자 열에 셋은 ‘전공과 무관’ 취업

5. [15면] ‘거짓변론’으로 제 눈을 찌르고, 이혼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언론을 동원해 웃음거리가 된 건 모두 최 회장 자신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바로가기 : “노 관장 경솔한 행동 때문에”…옥살이가 부인 탓?

조승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