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단위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저성과자해고, 취업규칙 변경 등 정부 양대지침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단위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저성과자 해고, 취업규칙 변경 등 정부 양대지침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정부가 노사정 합의의 정신과 내용을 근본적으로 왜곡하고, 합의문에도 없는 파견확대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법 개정안을 합의 다음날 발의했다.”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쉬운 해고’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이 노동자의 노동조건과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숭례문을 거쳐 서울광장까지 행진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단위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저성과자해고, 취업규칙 변경 등 정부 양대지침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단위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저성과자해고, 취업규칙 변경 등 정부 양대지침이 적힌 긴 펼침막을 찢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단위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저성과자해고, 취업규칙 변경 등 정부 양대지침이 적힌 긴 펼침막을 찢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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