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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 열린다

등록 2016-02-15 22:10

18~19일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서
공공분야 경력자 민간취업 지원
서울시가 ‘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18~1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공공분야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민간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일자리 정책이다. 서울시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올해 뉴딜일자리 사업을 청년 중심으로 대폭 전환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혁신·시민편의·경제·복지·디자인 등 주제별 8개 부스가 설치된다. 사회혁신 청년활동가(80명), 민생호민관(11명), 실내정보 공간구축기술자(50명), 생명가꿈전문가(28명), 도시재생리더(10명) 등 29개 청년 뉴딜일자리가 소개된다.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채용 계획을 안내하는 ‘투자출연기관 부스’와 서울시 직업훈련기관인 ‘서울시 기술교육원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상담사가 현장에서 구직 등록과 민간 일자리 상담을 해준다. 참가자들을 위한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와 면접 이미지 메이킹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 1588-9142)나 120 다산콜로 문의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은 “올해 뉴딜일자리 박람회는 청년에 집중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며 “뉴딜일자리 안내는 물론 다양한 직업교육과정 소개와 전문상담사의 구직 알선 등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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