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마음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줄 봄꽃 심기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 화단에서 구청 직원들이 팬지, 비올라, 수선화 등 봄꽃을 심은 뒤 물을 주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새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마음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줄 봄꽃 심기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 화단에서 구청 직원들이 팬지, 비올라, 수선화 등 봄꽃을 심은 뒤 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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