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현대화 노량진수산시장 ‘입주갈등’에 ‘반쪽 개장’

등록 2016-03-16 09:54수정 2016-03-16 10:06

오늘 첫 경매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경매장에서 첫 경매가 이뤄지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경매장에서 첫 경매가 이뤄지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경매장에서 첫 경매가 이뤄지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경매장에서 첫 경매가 이뤄지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국내 최대 규모의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이 16일 새벽 1시 새로 지은 현대화 건물에서 첫 수산물 경매를 열며 개장했다. 기존 수산 시장은 건립한 지 45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수산물 안전성 확보와 위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현대화시장 건설이 진행됐고 대지면적 4만450㎡, 전체면적 11만8346㎡에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지어졌다.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상인들의 반발로 입주율이 낮아 많은 소매 매장들이 비어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상인들의 반발로 입주율이 낮아 많은 소매 매장들이 비어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상인들의 반발로 입주율이 낮아 많은 소매 매장들이 비어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시장이 첫 개장한 16일 새벽 상인들의 반발로 입주율이 낮아 많은 소매 매장들이 비어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첫 경매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입주 완료 예정일인 15일이 지나도록 소매상인 상당수가 입점하지 않아 경매장 옆 많은 소매 판매장들은 비어 있었다. 이전 작업을 시작한 점포가 절반도 되지 않았다. 판매 상인들은 현대화 건물이 좁고 시장 기능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협 노량진시장(주)은 옛 시장과 현대화 시장 운영을 병행하고 단계적 시절 제한 등으로 소매상인들이 새 건물로 옮기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