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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임진각에서 ‘재가동 촉구’

등록 2016-03-16 16:58수정 2016-03-16 17:05

‘생존을 위한 개성공단 평화대행진’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정부에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피해 보상과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며,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한 뒤 묵념 중 희망시가 낭독되는 동안 눈물을 훔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정부에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피해 보상과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며,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한 뒤 묵념 중 희망시가 낭독되는 동안 눈물을 훔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정부에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피해 보상과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며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정부에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피해 보상과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며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정부의 갑작스런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입주기업에 대한 보상과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는 ‘개성공단 평화대행진’ 행사가 16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과 통일대교 남단 일대에서 열렸다. 개성공단이 지척인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사전행사를 마친 1000여명의 입주기업 대표와 직원들은 정부에 지원이 아닌 보상과 재가동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대교 남단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5.1km를 걸었다. 본격적인 행진에 앞서 참가자들은 ‘개성공단 피해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청원 서명운동을 전 국민들에게 호소하며, ‘개성공단 재가동’이라고 쓴 노란 풍선을 하늘에 날려보내기도 했다.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희망시 낭독을 듣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희망시 낭독을 듣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희망시 낭독을 듣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희망시 낭독을 듣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대교 남단을 돌아 다시 임진각으로 행진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대교 남단을 돌아 다시 임진각으로 행진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통일대교 남단을 돌아 다시 임진각으로 행진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개성공단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통일대교 남단을 돌아 다시 임진각으로 행진하고 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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