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4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대한문 앞에서 올 들어 아동학대로 사망한 채 발견된 어린이 8명을 추모하는 영정을 들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시민사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정부와 각 정당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 마련과 이행, 전담 컨트롤 타워 구축, 아동보호 예산 증액, 아동학대에 대한 초기 개입 강화 등을 요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4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대한문 앞에서 올 들어 아동학대로 사망한 채 발견된 어린이 8명을 추모하는 영정을 들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시민사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정부와 각 정당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 마련과 이행, 전담 컨트롤 타워 구축, 아동보호 예산 증액, 아동학대에 대한 초기 개입 강화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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