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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 ‘평화디딤돌’ 설치

등록 2016-04-05 14:40수정 2016-04-05 15:58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 ‘평화디딤돌’이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설치돼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 ‘평화디딤돌’이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설치돼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 ‘평화디딤돌’이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설치돼 있다. ‘평화디딤돌’은 희생자들이 살았던 지역 보도블록 곳곳에 설치됐다.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 ‘평화디딤돌’이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설치돼 한 참가자가 헌화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 ‘평화디딤돌’이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설치돼 한 참가자가 헌화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 ‘평화디딤돌’이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설치돼 행사 참가자들이 꽃을 놓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 ‘평화디딤돌’이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설치돼 행사 참가자들이 꽃을 놓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지난해 일본에서 봉환한 조선인 유골 중 서울에 본적지를 둔 5명의 ‘평화디딤돌’을 제작해 종로와 영등포 등 길거리에 우선 설치하고 이후 전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경, 김서경 부부가 ‘평화디딤돌’ 제작을 맡았다. 설치 작업에는 전쟁 희생 추모 조형물을 제작해 온 일본 조각가 긴조 미노루와 도노히라 요시히코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 대표도 참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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