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르완다 대사관이 주최한 ‘르완다 학살 22주년 기념 행사’ 참가자들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거리에서 대량 학살 희생자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 르완다에서는 1994년 4월7일부터 약 100일 동안 후투족 강경파에 의한 종족청소로 투치족 80만여명과 온건파 후투족 2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르완다는 매년 4월 7일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주한 르완다 대사관이 주최한 ‘르완다 학살 22주년 기념 행사’ 참가자들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거리에서 대량 학살 희생자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 르완다에서는 1994년 4월7일부터 약 100일 동안 후투족 강경파에 의한 종족청소로 투치족 80만여명과 온건파 후투족 2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르완다는 매년 4월 7일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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