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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총장 승인 한신대 이사회 규탄

등록 2016-04-19 19:56

   한신대 총장 선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인 학생 40명을 이사회가 고소한 가운데, 한신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장로회 앞에서 학생들을 고소한 한신대 이사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신대를 소유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이사회·총회의 총장 승인 절차는 학내 구성원이 진행한 총장 후보 추천 선거의 1위 후보를 승인하는 것이 관례적이었으나, 이사회가 지난달 31일 교수·학생 총투표로 결정된 1위 후보 류장현 교수 대신 3위였던 강성영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신대 총장 선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인 학생 40명을 이사회가 고소한 가운데, 한신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장로회 앞에서 학생들을 고소한 한신대 이사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신대를 소유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이사회·총회의 총장 승인 절차는 학내 구성원이 진행한 총장 후보 추천 선거의 1위 후보를 승인하는 것이 관례적이었으나, 이사회가 지난달 31일 교수·학생 총투표로 결정된 1위 후보 류장현 교수 대신 3위였던 강성영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신대 총장 선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인 학생 40명을 이사회가 고소한 가운데, 한신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장로회 앞에서 학생들을 고소한 한신대 이사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신대를 소유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이사회·총회의 총장 승인 절차는 학내 구성원이 진행한 총장 후보 추천 선거의 1위 후보를 승인하는 것이 관례적이었으나, 이사회가 지난달 31일 교수·학생 총투표로 결정된 1위 후보 류장현 교수 대신 3위였던 강성영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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