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포상휴가로 서울을 찾은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들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155명이 입국한 것을 시작으로 9일까지 8천여명이 차례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서울시 대표단이 베이징을 방문해 유치한 결과로, 서울시는 오는 16일에도 각국의 기업회의와 포상 단체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서울 관광·마이스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중국 노동절 연휴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포상휴가로 서울을 찾은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들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155명이 입국한 것을 시작으로 9일까지 8천여명이 차례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서울시 대표단이 베이징을 방문해 유치한 결과로, 서울시는 오는 16일에도 각국의 기업회의와 포상 단체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서울 관광·마이스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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