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 회원들과 문해학습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문해학습자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습을 위한 재정 지원과 정책을 요구하는 ‘문해신문고’ 행사를 하고 있다.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는 지난 3월2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계획’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연간 문해교육 지원액은 정규학교의 1.8%에 불과하고, 이번 정부의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 계획으로 기존의 지원액도 반토막이 됐다”고 비판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 회원들과 문해학습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문해학습자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습을 위한 재정 지원과 정책을 요구하는 ‘문해신문고’ 행사를 하고 있다.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는 지난 3월2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계획’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연간 문해교육 지원액은 정규학교의 1.8%에 불과하고, 이번 정부의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 계획으로 기존의 지원액도 반토막이 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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