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디스팩트] 강남 살인사건, 여성들은 왜 분노했나

등록 2016-05-25 10:54수정 2016-06-29 15:47

강남역 이미지. 홍성수 교수(오른쪽)
강남역 이미지. 홍성수 교수(오른쪽)
팟캐스트 디스팩트 시즌3 네 번째 방송(▶바로 가기)은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 살인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여성들의 분노와 여성 혐오 문제, 정신질환 범죄를 대하는 수사기관의 문제점 등에 대해 다뤘다.

혐오 분야 전문가인 법사회학자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역 살인사건이 터졌을 때 여성들이 보인 반응은 일관됐다”며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뭔가 쌓여왔던 것에 공통점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공분을 하는 방식이나 이유 같은 것들이 비슷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이 밖에도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수사기관의 대처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로 김민하 <미디어스> 편집장의 정치 비평 ‘여의도 동물원’도 만날 수 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디스팩트 시즌3 방송 듣기 바로가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