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진 10일 낮 경기 용인시 처인구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피서객들이 파도풀에서 파도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용인/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나흘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지방의 수은주가 33.1도까지 치솟아 또다시 올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찜통더위가 계속된 10일 낮 경기 용인시 처인구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피서객들이 파도풀에서 파도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용인/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