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어머니로서 책임을 다하느라 자신을 잊고 살아온 여성들에게 여고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주기 위해 서울 강동구 여성단체연합회가 2일 오후 강동구민회관에서 연 ‘엄마들의 교복파티’에서 교복 차림의 참가자들이 패션쇼를 열기 위해 무대로 뛰어나오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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