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소속 청소년들이 “청소년 시국선언 1차 행동-박근혜가 망친 민주주의 청소년이 살리자!”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사과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학생들의 현실 인식은 정확했다. 학생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라고 목소리를 모으기도 했다. 생생한 이들의 목소리, 영상에 담았다.
촬영 고한솔 기자 편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청소년들이 29일 서울 인사동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의 꼭두각시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고한솔 기자
청소년들이 29일 서울 인사동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를 퍼포먼스로 재현하고 있다. 고한솔 기자
청소년들이 29일 서울 인사동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가 망친 민주주의 청소년이 살리자”고 호소하고 있다. 고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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