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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속보] 안종범 전 수석,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등록 2016-11-01 14:45수정 2016-11-01 14:55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은 2일 오후 2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1일 밝혔다.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은 최순실씨와 짝을 이뤄 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설립 및 출연금 모금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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