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조피디가 12일 민중총궐기가 열린 광화문 집회 현장을 찾아 공연했다. 그는 개사한 최순실 사태를 비판한 ‘디스곡’과 함께 대표곡인 ‘친구여’를 부르며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순실의 시대가 상실의 시대/ 넌 나라를 우습게 했어 우리나라 전체/ 해외로 튀어? 엉망진창으로 남겨둔 채?”로 이어지는 속사포 랩을 선보이며 집회 참여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촬영 현소은 기자 편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