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속보] 검찰, ‘정유라 부정입학 의혹’ 이화여대 압수수색

등록 2016-11-22 10:00수정 2016-11-22 10:06

사무실 20여곳·주거지 3곳 등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특별수사본부가 22일 오전 9시부터 이화여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이화여대 사무실 20여곳과 관련자 주거지 3곳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최경희 전 총장과 단과대 학장 등이 짜고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부정 입학을 모의하고 학사 관리 과정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화여대를 특별감사한 교육부는 지난 18일 정씨의 입학 취소를 요구하고 검찰에 최씨 모녀와 최경희 전 총장을 수사 의뢰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현명관 마사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