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수가 끝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도두리 들판에서 6일 ‘황새울 들녘 대동놀이-우리의 땅에 생명을…’행사가 열려 지역주민들과 미군기지확장반대팽성대책위원회 회원들이 미군에게서 땅을 지킨다는 의미로 세워놓은 허수아비 앞을 지나는 길놀이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올 12월에 미군기지 부지로 선정된 토지 안의 집과 들판에 대해 강제매입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민들과 충돌이 예상된다. 평택/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가을 추수가 끝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도두리 들판에서 6일 ‘황새울 들녘 대동놀이-우리의 땅에 생명을…’행사가 열려 지역주민들과 미군기지확장반대팽성대책위원회 회원들이 미군에게서 땅을 지킨다는 의미로 세워놓은 허수아비 앞을 지나는 길놀이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올 12월에 미군기지 부지로 선정된 토지 안의 집과 들판에 대해 강제매입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민들과 충돌이 예상된다. 평택/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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