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다. 경기불안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속에 기부가 저조한 상황이다.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61.9도(2221억원)에 머물러 지난해 72도(2468억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올해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다. 경기불안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속에 기부가 저조한 상황이다.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61.9도(2221억원)에 머물러 지난해 72도(2468억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