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kyorehPhoto/)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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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성 압델 하미드 알유세프가 4일(현지시각) 새벽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에 9개월 된 쌍둥이 아야와 아흐메드와 아내를 잃었다. AP통신은 알유세프가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쌍둥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가야, 안녕이라고 말해봐"라고 울먹이면서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독가스 공격으로 그는 일가친척과 가족 세 명을 포함해 20여 명을 잃었다. 오른쪽 사진은 쌍둥이의 생전 모습. 트위터 갈무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멸사봉공(滅私奉公)‘이라고 적다가 한자를 바꿔 적는 실수를 했다. 홍 후보는 방명록에 ‘멸사봉공’(개인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을 버리고 나라와 공의를 위해 힘쓰려는 마음)을 한자로 쓰면서, ‘사사로울 사(私)’ 자를 ‘죽을 사(死)’ 자로 썼다. 광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특검을 포함하면 세 번째 검찰 조사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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