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사진] “아가야, 안녕이라고 말해봐”

등록 2017-04-06 15:33수정 2017-04-06 17:31

#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kyorehPhoto/)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리아 남성 압델 하미드 알유세프가  4일(현지시각) 새벽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에 9개월 된 쌍둥이 아야와 아흐메드와 아내를 잃었다. AP통신은 알유세프가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쌍둥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가야, 안녕이라고 말해봐"라고 울먹이면서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독가스 공격으로 그는 일가친척과 가족 세 명을 포함해 20여 명을 잃었다. 오른쪽 사진은 쌍둥이의 생전 모습. 트위터 갈무리
시리아 남성 압델 하미드 알유세프가 4일(현지시각) 새벽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에 9개월 된 쌍둥이 아야와 아흐메드와 아내를 잃었다. AP통신은 알유세프가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쌍둥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가야, 안녕이라고 말해봐"라고 울먹이면서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독가스 공격으로 그는 일가친척과 가족 세 명을 포함해 20여 명을 잃었다. 오른쪽 사진은 쌍둥이의 생전 모습. 트위터 갈무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멸사봉공(滅私奉公)‘이라고 적다가 한자를 바꿔 적는 실수를 했다. 홍 후보는 방명록에 ‘멸사봉공’(개인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을 버리고 나라와 공의를 위해 힘쓰려는 마음)을 한자로 쓰면서, ‘사사로울 사(私)’ 자를 ‘죽을 사(死)’ 자로 썼다. 광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멸사봉공(滅私奉公)‘이라고 적다가 한자를 바꿔 적는 실수를 했다. 홍 후보는 방명록에 ‘멸사봉공’(개인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을 버리고 나라와 공의를 위해 힘쓰려는 마음)을 한자로 쓰면서, ‘사사로울 사(私)’ 자를 ‘죽을 사(死)’ 자로 썼다. 광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특검을 포함하면 세 번째 검찰 조사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특검을 포함하면 세 번째 검찰 조사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