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세월호 2차 운송 테스트 일몰로 중단”

등록 2017-04-06 19:23수정 2017-04-06 19:23

상하이샐비지 등 데이터 분석 중
해양수산부는 6일 세월호를 목포신항 철재부두 육상에 올리기 위한 2차 운송 테스트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특수 운송 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와 세월호의 접촉면을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해가 져 더 이상 작업을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하이샐비지 등은 이날 오후 트랜스포터 480대로 세월호 선체를 들어 올리는 2차 시험을 벌였다. 세월호를 받치고 있는 리프팅빔과 제대로 닿을 수 있도록 트랜스포터의 위치와 높낮이를 미세 조정했다. 작업팀은 이날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