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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사진]방독면 쓴 테디베어

등록 2017-04-14 16:16수정 2017-04-14 16:46

#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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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참가자가 최루탄 연기를 덜 마시기 위해 손수 만든 테디 베어 방독면을 쓰고 13일(현지시각)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2주 가까이 이어진 반정부 시위로 5명이 숨졌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한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참가자가 최루탄 연기를 덜 마시기 위해 손수 만든 테디 베어 방독면을 쓰고 13일(현지시각)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2주 가까이 이어진 반정부 시위로 5명이 숨졌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김일성 주석의 105돌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앞둔14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출생지인 만경대를 찾은 북한 군인들의 가슴에 훈장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북한이 태양절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평양/EPA 연합뉴스
김일성 주석의 105돌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앞둔14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출생지인 만경대를 찾은 북한 군인들의 가슴에 훈장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북한이 태양절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평양/EPA 연합뉴스
미 공군 최대의 전투비행단인 제18 전투비행단이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속발진 훈련을 하고 있다. 미 공군 용어로 ‘코끼리 걸음’으로 불리는 이 훈련은 완전무장한 다량의 공군기들이 여러 줄로 밀집대형을 이뤄 활주로를 이동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최단시간 내에 최대로 많은 항공기가 발진토록 하는 전투작전 대비 훈련이다. 연합뉴스
미 공군 최대의 전투비행단인 제18 전투비행단이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연속발진 훈련을 하고 있다. 미 공군 용어로 ‘코끼리 걸음’으로 불리는 이 훈련은 완전무장한 다량의 공군기들이 여러 줄로 밀집대형을 이뤄 활주로를 이동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최단시간 내에 최대로 많은 항공기가 발진토록 하는 전투작전 대비 훈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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