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동물원’ TV토론에서 점수 잃은 안철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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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인천에서 8살 초등학생이 같은 아파트 10대 소녀에게 유괴된 뒤 잔혹하게 살해됐다. 16살 ㄱ양은 엽기 살인 관련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또 다른 10대에게 시신의 일부를 나눠주기도 했다. ㄱ양은 휴대전화를 빌리러 온 8살 초등학생을 왜 살해했을까.
경찰은 용의자인 16살 ㄱ양이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지만, 사건을 건네받은 검찰에선 다른 기류가 나오고 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나 해리성 인격장애가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디스팩트 시즌3에서 차분하게 사건을 되짚어봤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두 차례에 걸친 TV토론에서 점수를 잃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대해서 집중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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