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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사진] 박정희 흉상 들고 소녀상 철거 외치는 남성

등록 2017-04-21 17:51

#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kyorehPhoto/)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진실국민단체’의 최아무개 씨가 박정희 흉상을 설치하려다가 실패한 뒤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외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진실국민단체’ 회원들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을 설치하려 했으나 관할 구청의 제지로 무산됐다. 부산/연합뉴스
21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진실국민단체’의 최아무개 씨가 박정희 흉상을 설치하려다가 실패한 뒤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외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진실국민단체’ 회원들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을 설치하려 했으나 관할 구청의 제지로 무산됐다. 부산/연합뉴스

21일 오후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앞에서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가 펄 세척을 통해 나온 수첩을 살피고 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수색 장기화를 우려해 수색방식변경을 요구한 상황이다. 목포/연합뉴스
21일 오후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앞에서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가 펄 세척을 통해 나온 수첩을 살피고 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수색 장기화를 우려해 수색방식변경을 요구한 상황이다. 목포/연합뉴스

20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마리화나의 날’ 행사에서 한 남성이 ‘해피 420’이라고 적힌 마리화나를 피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내년 7월부터 마리화나 복용 및 재배가 합법화될 예정이다. 오타와/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마리화나의 날’ 행사에서 한 남성이 ‘해피 420’이라고 적힌 마리화나를 피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내년 7월부터 마리화나 복용 및 재배가 합법화될 예정이다. 오타와/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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