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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충청·남부 아침까지 비…수도권 미세먼지 한때 ‘나쁨’

등록 2017-04-26 02:16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우산을 받쳐 쓴 한 시민이 벚꽃잎으로 덮인 산책로를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우산을 받쳐 쓴 한 시민이 벚꽃잎으로 덮인 산책로를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26일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에서도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이 5㎜ 미만이고, 제주도가 5∼3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소폭 낮아질 전망이다.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되나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아침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서 0.5∼3.0m, 동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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