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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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1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로부터 선체 수색 과정에서 수습한 교복과 가방 등 44점을 인계받았다. 유류품은 교복 상·하의를 포함한 의류 20점, 신발 8점, 가방 2점, 전자기기 2점, 기타 12점 등이다. 목포시는 “인계받은 유류품은 세척과 건조를 마친 것으로, 가족관계 등이 확인되면 곧바로 수령할 수 있다”며 “현재까지 157점의 유류품을 인계받아 이 중 3점을 가족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목포시청 제공
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2017 세계 노동절 대회 참석자들이 집회를 마치고 빨간우산을 편 채 광화문 방향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빨간우산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에서 보호한다는 의미와 노조할 권리를 뜻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거나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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