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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새 인권위원에 조현욱 변호사

등록 2017-05-01 21:33수정 2017-05-01 21:37

양승태 대법원장은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 이선애 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비상임)의 후임으로 1일 조현욱(51·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를 지명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변론 활동을 하다 판사로 근무했으며, 2008년 변호사 개업 이후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 등을 맡아왔다.

여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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