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날씨] 중국발 황사…전국 덮치는 올해 최악의 ‘미세먼지’ 주의

등록 2017-05-06 00:11수정 2017-05-06 00:17

토요일인 6일은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이 미세먼지로 비상일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들어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을 예상인 만큼 주말 연휴 아이들과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재고가 필요해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매우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주의보'를 넘어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질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는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으로 2시간 계속될 때 발령된다. 중국은 5일 베이징 미세먼지(PM10) 농도가 1천㎍/㎥까지 치솟는 등 공기질이 2년 만에 최악이다.

황사가 중국 대륙 6분의 1을 덮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졌다. 베이징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불가능할 정도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7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했다. 강원영동 등 중부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는 1.0∼3.5m 높이로 일겠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