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상희원 주관으로 14일 서울 용산구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있다. 3일 동안 열리는 이 행사에는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