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보, 달성보, 창녕보 등 6개 보 상시 개방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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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일 오후 2시부터 낙동강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금강 공주보, 영산 죽산보 등 6개 보를 상시 개방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일 오후 보를 개방한 대구 달성군 다서읍 달성고령보에서 ‘보수문 개방 확대’, ‘4개강사업 척폐청산’ 등의 구호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정고령보의 개방수위는 1.25m로 오는 4일까지 점진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대구/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박근혜 전 대통령이 70일 동안 쓴 특수활동비가 35억원이라는데, 저는 70일 동안 고양이와 살면서 250만원 정도 쓴 것 같아요. 1만분의 1인 35만원이라도 쓸 수 있다면 우리 고양이 놀이터도 만들어줄 수 있을 텐데. 하하하.” 1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들머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수활동비 유용 즉각 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가면을 쓴 채 행위극을 벌인 채명훈 노동당 경기도당 조직국장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씁쓸한 농담을 던졌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도심에 31일(현지시각)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경찰관이 등장, 시민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두바이 경찰청이 도입한 이 로봇은 사람의 감정과 표정 등 얼굴을 인식할 수 있고, 범죄발생 신고도 받을 수 있다. 아랍어·영어 등 6개 국어로 말할 수 있으며 다리 대신 바퀴를 갖추고 있다. 두바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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