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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사진] 파란 하늘 밑 푸른 숲, 푸른 공기

등록 2017-06-04 17:34수정 2017-06-04 17:51

#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kyorehPhoto/)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은 환경을 위해 세계의 관심과 실천을 제고하고 개개인이 환경실천을 통해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유엔(UN)이 정한 날이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잇다(Connecting People to Nature)’다.  ‘세계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에서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맑은 서울 하늘과 녹색 숲을 담았다. 우리가 환경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파란 하늘과 녹색 숲이 사라지고 미세먼지와 우울한 색으로 변한 자연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은 환경을 위해 세계의 관심과 실천을 제고하고 개개인이 환경실천을 통해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유엔(UN)이 정한 날이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잇다(Connecting People to Nature)’다. ‘세계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에서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맑은 서울 하늘과 녹색 숲을 담았다. 우리가 환경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파란 하늘과 녹색 숲이 사라지고 미세먼지와 우울한 색으로 변한 자연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4일(현지시각) 인도 암리차르 쓰레기산에서 지역 주민들이 재활용해 팔 수 있는 물품을 찾고 있다. 암리차르/EPA 연합뉴스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4일(현지시각) 인도 암리차르 쓰레기산에서 지역 주민들이 재활용해 팔 수 있는 물품을 찾고 있다. 암리차르/EPA 연합뉴스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공식개장보다 한 달 일찍 문을 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부산/연합뉴스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공식개장보다 한 달 일찍 문을 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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